알쓸신잡 재밌는 이야기/이것저것 (5) 썸네일형 리스트형 EBS 위대한 수업-리처드 니스벳 :생각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오늘은 리처드 니스벳 :생각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3강이에요! 잔뜩 밀려있는데 빠르게 다 올릴게요! :) 우리 머릿속엔 두 가지 마음이 있어요. 바로 의식과 무의식이에요. 의식 : 왜 그런 생각이나 행동을 했는지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부분(전체 사고의 극히 일부분) 무의식: 생각과 행동에 항상 영향을 미치지만 인식할 수 없는 부분 의식과 무의식의 차이로 인지과정에 대한 왜곡이 발생해요. 사회심리학의 특징은 사람들이 특정방식으로 행동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거에요. 실험을 한 후 실험이 끝나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질문을 하죠. 이 때 실험참가자들은 자신의 행동 원인을 잘 몰라요. 거기다 연구자가 원인을 성명하면 부정해요. 이게 바로 '인지부조화'에요. 인지부조화란? 자신의 신념과 반대로 말하거나 행동.. 마포대학) 김경일 교수-인지심리학자의 노잼시기 극복법 오늘은 마포구에서 하는 마포대학 김경일 교수님의 강의날이었어요. 원래는 오프라인강의 였는데 코로나때문에 온라인으로 바뀌어서 저도 덕분에 보게 되었어요 :) 별거 아닌 것에도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소한것도 재밌어 하는 사람들은 평소에도 그런 씨앗을 많이 뿌려두었기 때문이에요. 그럼 우린 이미 늦었을 까요? 전혀요! 우리 수명은 어마어마하게 길어졌으므로 전혀 늦지 않았어요. 김경일 교수의 친구인 조영태교수는 "형 재수없으면 130까지 살아" 라고 말하기도 한대요. 재수 좋으면 125세 라나요?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갈길이 엄청 많다! 60대70대여도 안늦었다! 라는 뜻이에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씨앗뿌리기를 열심히 해야해요. 사람들이 김경일 교수님께 "교수님은 왜 계속 실실 웃으세요?" .. 라떼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단어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인터넷 세계들 떠다니다 줍줍한 정보를 가져왔어요 ㅎㅎ 아니 요새는 글쎄 과학 용어가 다 달라졌다네요???? 뷰테인.....????????메테인.....????......... 하 이제 신조어도 모자라 과학용어도 다시 외워야 할것 같아요🤣 아이오다인, 아밀레이스는 그래도 바뀌었다고 많이 들어봤는데.. 저마늄이요....? 라떼는 건강챙기느라 게르마늄 팔찌 하나씩 샀는데 말이야🤣 심지어 척추는 등뼈, 포자는 홀씨, 십이지장은 샘창자..!!! 그럼 신장내과는 콩팥내과, 척추병원은 등뼈병원 되는건가요...?ㅎㅎㅎ 재밌다!!ㅋㅋㅋ 너무 생소하긴한데 순우리말로 바꾸려는 노력같아 오히려 좋네요ㅎㅎ 그 밖에도 슬라이드글라스는 받침유리 혹은 커버글라스로, 스티로폼은 스타이로폼으로, 프레파라트는 현미.. 올림픽 대로를 타고 달리다 신기하게 생긴 아파트 본 적 있으세요? 안녕하세요😍 차타고 올림픽 대로를 달리다보면 신기하게 생긴 아파트 본 적 있으세요? 요렇게 생긴 아파트!! 저도 맨날 지나다니면서 와 저 아파트는 진짜 신기하게 생겼는데 왜 저렇게 짓게 됐지? 엄청 궁금해 했는데요. 최근 어떤 이슈 때문에 요 아파트의 생김새가 화제가 됐죠? 바로바로 문화재청이 왕릉인 김포 장릉의 경관을 가린다는 이유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아파트를 짓는 대방건설·대광건영·금성백조 3개 건설사를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면 부터인데요. 조선시대부터 파주장릉-김포장릉-계양산 일직선으로 뷰가 형성되도록 분묘의 위치가 선정되었고 이 위치선정과 경관을 다 고려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는데 이 아파트 때문에 이 뷰가 깨져버렸다고 하네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요 신기하게 .. 세상에서 버킨백을 제일 막 쓰는 사람은?? 바로 보부상룩으로 유명한 제인버킨 이죠? 오늘은 제인버킨에 얽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패션의 아이콘이자 줄을 서서 기다려도 사기 어렵다는 에르메스 버킨백의 뮤즈인 제인버킨은 보부상처럼 가방에 한가득 넣고 다니기로도 유명한데요 원래 제인 버킨은 요렇게 라탄바구니를 가방삼아 어디든 들고 다녔어요 요렇게 심지어 클럽갈때도! 티피오 위에 라탄가방있다!!ㅋㅋㅋ 라탄가방이 떨어지면 꼬매서 들고 다니기도 했다는데요. 한번 물건을 찾으려면 가방을 엎어서 찾아야 할 정도였다네요 ㅋㅋ 이런 제인버킨이 어느날 우연히 비행기 안에서 요 라탄가방을 엎게 되었고 때마침 같은 비행기를 탄 에르메스 장루이 뒤마 회장이 그 광경을 보고 제인버킨을 위해 수납이 잘 되는 버킨백을 제작해주기로 약속했다고해요. 이게 '버킨백' 탄생 배경이.. 이전 1 다음